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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비법은 이거..?

by 뉴스피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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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연하 17살이 연하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하였다.나이차이가 있다보니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진심이 잘 전해져 지금은 행복하다고한다.

 

소지섭 17살 차이 연하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서울 삼청동에서 영화자백의 주인공을 맡은 소지섭이 개봉을 앞두고,소지섭 은결혼을 하고 긴 불면증이 해소됐다고 말했다며 사람들이 흔히 결혼하면 안정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 개봉 전 인터뷰에서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소지섭은 언젠가 알려야 할 소식이고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하지만 너무 빨리 기사가 뜨면서 쑥스럽다고 말했다.사실 영화 자백은 연애 당시에 촬영했던 영화라 소지섭에게 더욱이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나중에 아내 조은정도 이 영화를 보게 되면 굉장히 좋겠다고 전해진다.

 

내가 먼저 좋아서 고백하였고 연인으로 발전했다.하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말하지 않고 영화 촬영 내내 고민하였고 결국 촬영이 끝나는 직후 먼저 말을 건네었다고 한다.소지섭은 첫눈에 반했고 도저히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그는 과거의 나였다면 말하지 않았을 거라고 말했다.너무 어린 나이는 마음이 가는 대로 가지만 어느 정도 연령이 차면 가슴보단 머리로 상대를 파악하기 때문이지 않냐고 언급했고.

 

 

한동안 없었던 마음이 시키는 연애가 시작된 것 같았고 정말 오랜만에 가진 마음이라 연락까지 안 해보면 정말 후회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조은정에게 받았던 특별하고 강한 끌림이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순탄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 한다.끝까지 고민했던 건 나이 차이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소지섭은 는 아내 조은정에 대해서 검색해 보니 생각보다 나이차이가 너무 심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꼭 잡고 싶어 용기를 냈다.불행 중 다행이게도 지인 중에 그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 존재했고 지인에게 진심을 진지하게 말하니 연락을 해보라고 조언했고 연락해 봤는데 처음에 그녀도 제가 장난이 아닌 진지하다고 생각했다더라.나중에 만나자고 약속이 잡혔고 그러다 한 달쯤 후에 지인이랑 같이 3자 대면하며 발전 계기를 말했다.

 

박서보 인스타

 

자백 영화에서 소지섭은 살인 사건의 범죄자로 몰린 전도유명한 사업가 유민호 역할을 연기하였다.데뷔하고 처음이로 악역을 연기해 봐서 다소 많이 떨렸다고 한다. 소지섭은 2020년 4월 17세 방송인 아나운서 조은정과 부부신고하며 마침표를 찍었다.이 둘의 첫 만남은 연예 프로그램 인터뷰 자리였는 데.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 아나운서로 방송하던 조은정이 영화 자백 개봉을 대기 중인 소지섭을 만나러 나갔고 이 만남이 인연으로 시작하여 결과를 맺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또한 영화 지금만나러 갑니다 에서도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2019년 연애를 공개하여 불과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소지섭 그리고 조은정 부부는 호화스러운 결혼식을 뒤로하고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시작으로 결혼을 하였다.소지섭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하였고 최근 촬영작에 일부 사진을 공개하며 공개된 영상 및 이미지에는 소지섭이 강아지 한 마리와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카디건을 입은 소지섭은 강아지와 놀며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결혼 전 17살 나이차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나이도 극복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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